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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장향진 충남지방경찰청장은24일 천안동남경찰서 문성파출소와 천안역을 방문하여 테러대비태세와 다중이용시설 방호체계를 점검했다.
장 청장은 "다각적 예방활동을 통하여 테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테러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하며 천안역과 같이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테러 등 사고발생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만큼 관할 파출소에서는 순찰활동을 강화 하고 해당시설에서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훈련을 실시에 자체 방호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충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지난 1. 6일부터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경계강화’ 근무를 발령하였으며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연계 순찰을 강화하고 경찰부대에 대한 출동태세를 점검하는 등 유사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