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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김양이 '우지마라' 라는 곡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해 국민大 히트곡으로 성장시켜준 국민가수, 국민아버지 송대관이 오랜만에 만나 인증샷을 공개 했다.
김양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대관의 근황을 알려왔다. 김양과 송대관은 한 공연장에서 다정하게 '트로트공식부녀' 답게 친근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김양은 사진과 함께 '진짜 진짜 오랜만에 송대관 선생님과 한컷, 선생님께서 지난해 좋지않은 일로 힘드셨지만 너무 감사하게도 오해를 벗으셔서 정말 정말 다행이예요^^ 선생님은 언제나 아버지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송대관 선생님 건강하세요.' 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송대관은 '오빠가 간다' 라는 곡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김양은 '우지마라' 에 이어 '당신 믿어요' 로 송대관의 꾸준한 지원사격을 받아 승승장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