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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28일 양승조 의원실과 천안시에 이같은 국비 반영 사실을 전달했다.
앞서 양승조 의원은 지난 4월 23일 직접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천안시에 시급한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와 관련된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
당시 양의원은 천안시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개보수와 보조경기장 개보수 등 준공후 10년이 지난 시설물에 대해 설명하며, 시설 장기 사용에 따른 노후화와 파손이 이어지면서 육상트랙 등 교체의 시급성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국비 반영과 관련 양승조 국회의원은 “천안지역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등 천안지역 체육 현안에 대해 천안시와 함께 문체부를 상대로 요구했고,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