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정성”효실천으로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효명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명창)이 노인분들의 요양에서 한걸음 더 나가 주간보호센터를 개설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심신기능이 어려운 노인을 위한 효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7년 효명이란 간판을 걸고 8년여 기간동안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 고통받는 노인들을 위해 효 실천에 앞장서온 효명노인전문요양원 임직원들은 이번 효명 주간보호센터 개설에 따른 시스템으로 부모님들이 개별적으로 신체에 적합한 심신기능을 살려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치매로 고통받는 5등급 요양자의 특수 프로그램운영으로 수습자는 하루 중 일정한 시간동안 기능유지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받게 되며 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이 있는 어르신들은 소득과 관계없이 혜택이 주어지게된다.
효명노인전문요양원은 노인분들의 입소대상을 폭넓게 도입하고 건강개선프로그램으로 달력만들기.점토로가족얼굴만들기.여러가지박수치기.깡통볼링.풍선배구.빙고.윳놀이.콩주머니던지기.고리던지기.회상활동(추억의명가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언어능력과 기억력 증가. 자신감.우울증 감소와 불안감 해소는 물론 신체개념 형성으로 획기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효명노인전문요양원은 그동안 어려운 가정 복지혜택으로 갈곳없는 노숙자 150여명에게 수년간 무료혜택을 안겨주는 등 보호받지 못하는 어려운 환경에서 고통받는 노인들을 위한 남다른 봉사로 지난달 한국사회복지협회로부터의 표창장과 아산시장 감사패. 국회의원 표창. 협회 표창장 등 다수의 포상을 수상했다.
아산시 도고면 석당리 148-2번지에 위치한 효명노인전문요양원은 언제나 어렵고 고통받는 노인들을 위한 상담이 개방되어있다. <상담문의 : 534-00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