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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김동완의원, 사물 인터넷 해킹 방어 등 안전망 대책 마련해야!

융합보안 산업 대책 세우지 않으면 국가 경쟁력 잃을 수 있다

  • 등록 2015.03.03 12:30:00
[국회=정연호기자]김동완의원(충남 당진, 새누리당)은 3일 국민안전 혁신특위 미래창조과학부 업무보고에서 사물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사이버 공간에 머물던 해킹이 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기기에 대한 해킹으로 확대됨 될 수 있다며 ‘사물인터넷 기본계획’의 내용에 해킹방어 등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계획이 포함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사물인터넷 시대의 안전망, 융합보안산업' 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국내 융합보안 피해예상액이 국내총생산(GDP)의 1% 규모로 추정했을 때 2015년 13조 4,000억 원, 2020년 17조7,000억 원, 2030년 26조 7,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사이버 상에서의 안전망 구축이 돼있지 않을 경우 IT국가경쟁력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김의원은 “국내 IT산업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안산업, IT산업, 기존 주력산업의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고 국제표준제정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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