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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립 가무단 출신의 다문화 가수 헤라가 지난 12일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륨서 (사)한중경제협회 축하무대의 가수로 초대되어 첨밀밀(甛蜜蜜), 야래향(夜來香)을 불러 한중경제협회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엥콜송으로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을 불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헤라는 한국 국적취득 14년째 활동을 해오면서 고국을 그리워하였다. 이번 한중경제협회 무대를 성황리에 마친 후 추궈홍(邱國洪)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 특명전권대사(特命全權大使)와 대사부인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대사부인의 ‘한국에서 꼭 성공하라’는 격려를 받고 많은 용기와 활력을 얻어 기뻐하였다.
그리고 다가오는 9월 27일은 제4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인이 뽑은 올해의 미래의 여성지도자상과 10대 예술인상을 수상하는 2관왕의 영광을 앞두고 있다고 15일 소속사 측은 밝혔다.
한편 헤라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의 원장으로써 활동하고 있으며 2011 ~ 2012년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를 역임하였고 약 160만 다문화인 최초 경북 울릉군 독도리로 본적지를 이적했으며 세계문인협회, 한국멘토링협회,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의 홍보대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3집 앨범 발라드곡 ‘나에요’와 세미트로트곡 ‘가리베가스’노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