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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방문

  • 등록 2014.08.14 10:51:00
[국회=정연호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위안부역사관 등을 방문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공동생활 시설 방문은 역대 국회의장 최초로, 이번 방문에서 정 의장은 불행한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진솔한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을 강조할 예정이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은 1992년 개관해 현재는 8명의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있다. 또 현 세대와 미래 세대들이 위안부 문제를 통해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추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 ‘역사관’이 운영되고 있다.

정 의장의 이번 방문에는 유승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노철래·유일호 의원(새누리당),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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