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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미래재단 대토론회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 등록 2014.06.16 13:41:00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 고문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이 세월호 참사 두 달을 맞아 대한민국의 지난날을 성찰하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대토론회를 연다.

17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세월호 참사 두 달,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찾는다”입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손학규 고문은 기조 연설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슬픔과 고통을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의 아픈 자극제로 삼을 것을 역설하는 한편 세월호 참사와 6?4 지방선거를 통해 기성 정치권이 깨우쳐야 사항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세대 박명림 교수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가 운영 체계가 어떻게 재정비되어야 하는지를 화두 제시를 통해 발표하고, 최장집 고려대 명예 교수가 우리 정치권 전반에 대한 근원적 성찰과 모색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다산연구소 이사장인 박석무 전 국회의원과 정성헌 한국DMZ평화재단 이사장은 다산 정신의 현대적 계승 및 생명과 모심 사상의 창조적 부활을 역설합니다.


경향신문 이대근 논설위원은 참사에 이르게 한 대한민국의 총체적 부실을 고발하면서 우리 사회 모든 영역의 전면적 혁파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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