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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전지협 중앙회장, 복지TV ‘2014 복지를 말하다’ 출연

  • 등록 2014.06.10 09:46:00

▲ © 정연호기자

전국 280여개 지역언론들이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의 김용숙 중앙회장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언론의 역할”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6월 5일 복지TV에서 방영하는 대담프로그램 『2014 복지를 만나다』(진행 : 박마루 복지TV 상무이사 / 6·4지방선거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당선자)에 출연한 자리에서 “지역언론들이 각자의 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내 이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지자체 등이 펼치는 복지정책에 대한 홍보 및 감시활동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를 피력했다.

그는 “세월호 사고에서 보았듯이 사고 후 수습도 중요하지만, 사고 이전의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복지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모두들 복지를 총체적인 하나의 카테고리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제 복지도 세분화되고 전문화 되어야 한다”며,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 및 청소년복지 △다문화복지 등 다양한 복지 영역이 있음을 상기시켰다.

특히 다문화복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그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성장했을 시기에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될 수 있다”며 “전반적인 위험 요소로 말미암아 이 아이들이 새로운 사회적 소외계층으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나타나는 정체성 형성에 관해 고민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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