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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소셜벤쳐인 크리노베이션링크(대표 변준영)가 지난 10일 관악산에서 대학생 50명 및 일반인 자원봉사자 및 이인제 국회의원등 총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관악산 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식목일 이후라도 상시적으로 청년들이 도심 생활을 벗어나 직접 흙과 자연을 체험하며 직접 용돈으로 자비를 모아 나무들을 구입하여 스스로 심어보고 자신이 심은 나무에 자신의 이름과 애칭을 적은 이름표를 걸어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찾아가 나무를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변준영 대표는 자비로 기부하여 모든 참가자들에게 공연티켓 1인 2매와 수상레져패키지 이용권등도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으로 참가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최선을 다했다.
이날 나무심기를 참여한 이은정(덕성여대 국제통상학과)학생은, “어릴적 이후로 성인이 되어 나무를 심어 본 것이 처음이다.내 이름의 나무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니 기쁘기도 하고 더 보람있었던 것은 자연을 가꾸기 위한 노력으로 땀을 흘렸다는 것이고 행복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변준영 대표는 “자연을 통해 청년들이 사유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다”라고 행사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노베이션링크가 주최하였으며 공동 주관으로 한국대학생재능포럼, 나누고 배풀고봉사하는그룹, 도전한국인운동본부,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새평모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