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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연호기자]국회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중랑구갑)이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유년 시절부터 국회입성 후 2년여 간의 의정활동 등 정치 신념을 담은 1%보다 99% 서민이 행복한 정치(도서출판 맘에드림)를 출판기념회를 갖았다.
서영교 의원은 ‘99%의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으로 제19대 총선에 출마해 중랑구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국회에 입성했다. 그 후 중랑구민들을 비롯한 노인·여성·아동·사회적 약자 등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서영교 의원이 출간한 1%보다 99% 서민이 행복한 정치」에는 ‘서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피에타3법(이자제한법·불법채권추심방지법·대부업법)’을 비롯한 64개 서민법안을 대표발의하게 된 과정과 10번의 인사청문회를 진행하면서 언론이 선정한 청문회 스타의원이 되기까지, 법무부 등 사법행정 기관의 국정감사 준비 뒷얘기, 소통을 통해 지역갈등을 해소한 사례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서영교 의원은 “그간의 삶과 활동을 글로 옮기며, 진정 서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서민의 대변인’, ‘서민의 영원한 다리’서영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