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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제3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에 참석

  • 등록 2014.04.08 15:18:00
▲ © 정연호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융성위) 제3차 회의에 참석,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무한동력인 콘텐츠산업의 발전 전략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는 김동호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융성위원과 전문위원, 콘텐츠 현장전문가와 연기자 이민호 씨, 그리고 미래 콘텐츠산업을 이끌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콘텐츠창업동아리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앞서 2014년도 문체부 업무보고에서 “콘텐츠 기획, 제작, 투자, 유통, 수출까지 현장의 수요를 감안한 금융세제, 재정지원에 힘써 달라”고 요청하였고, ‘경제혁신 3개년계획’을 발표할 때에는 문화콘텐츠가 창조경제의 비타민이며 융합산업의 기본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융성위 산하 콘텐츠전략기획단*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지난 해 11월부터 올 해 3월까지 각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수차례의 분과회의와 종합토론 및 관련 부처 협의를 거쳐‘콘텐츠산업 발전 전략’을 마련했다.

방송외주제도개선 협의체 구성을 통한 동반성장 추진 및 표준계약서 활용실태 점검 등 방송영상산업의 불공정행위 개선, 애니메이션 방송광고 규제 개선국내외 저작권 보호 강화를 통한 건강한 저작권 생태계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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