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박물관,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한국의 우표”전 개최
우정박물관(관장 정용준)은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정준영)과 공동으로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한달간 청주고인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국내․외 우표 3,000여장과 19세기말 우정관련 고서류 및 시대별 우체통 등 우정사료 20여점을 전시한다.
우표는 최고 수준의 미술, 디자인과 인쇄 역량을 동원하여야 하는 예술작품으로 그 나라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으며, 600여년전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이 인쇄된 흥덕사에 자리 잡은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한국의 우표전을 개최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인 문위우표(文位郵票)*을 비롯하여 해방이후 현재까지의 우리나라 우표와 평소에 보기 어려운 미국, 중국, 프랑스, 호주, 가나, 튀니지 등 세계 18국의 우표가 전시된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우편업무규정집인 ‘대조선국우정규칙(大朝鮮國郵征規則)’을 비롯한 19세기말의 고서류와 해방이후 우체통의 변천 등 우정의 역사를 살펴볼 수도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엽서 보내기’ 체험으로 이메일과 휴대폰 문자메시지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편지쓰기의 의미를 일깨우고, 추첨을 통해 우체통모양 저금통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지식경제공무원 교육원 관계자는 " 5월 가정의 달에 가족여행으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우표를 통해 과거로의 여행, 세계로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어른들에게는 학창 시절 우표수집의 추억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정박물관(관장 정용준)은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정준영)과 공동으로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한달간 청주고인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국내․외 우표 3,000여장과 19세기말 우정관련 고서류 및 시대별 우체통 등 우정사료 20여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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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는 최고 수준의 미술, 디자인과 인쇄 역량을 동원하여야 하는 예술작품으로 그 나라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으며, 600여년전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이 인쇄된 흥덕사에 자리 잡은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한국의 우표전을 개최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인 문위우표(文位郵票)*을 비롯하여 해방이후 현재까지의 우리나라 우표와 평소에 보기 어려운 미국, 중국, 프랑스, 호주, 가나, 튀니지 등 세계 18국의 우표가 전시된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우편업무규정집인 ‘대조선국우정규칙(大朝鮮國郵征規則)’을 비롯한 19세기말의 고서류와 해방이후 우체통의 변천 등 우정의 역사를 살펴볼 수도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엽서 보내기’ 체험으로 이메일과 휴대폰 문자메시지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편지쓰기의 의미를 일깨우고, 추첨을 통해 우체통모양 저금통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지식경제공무원 교육원 관계자는 " 5월 가정의 달에 가족여행으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우표를 통해 과거로의 여행, 세계로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어른들에게는 학창 시절 우표수집의 추억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