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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서 강 의장은 “형벌은 죄에 합당해야 한다는 말이 있으나 정부 수립과 국회 개원 65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사회의 법체계에는 많은 불균형과 편차가 생겼다”면서 “사회의 팽창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면서 발생한 일종의 부실을 더 이상 안고 있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법정형의 합리적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회 법제실과 형사법학회가 공동주관하여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정현미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문홍성 법무부 형사법제과장 등 참가자들이 법정형의 합리화 방안 및 자유형 제도의 개선방안 등을 모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