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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남도민일보]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사회 각계 원로들의 모임인 국가원로회의(國家元老會義)는 오는 25일(금) 오전 7시30분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원로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포럼 세미나]를 개최 한다.
이번 포럼은 유 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초청하여 [국민행복과 안전행정]을 주제로 특별강연이 마련된다.
국가원로회의는 국민과 원로가 소통, 공감, 교류하는 [국가원로회의 국민포럼]을 2012년 10월에 설립하고. 이사장 정 근모, 회장 이 태섭을 비롯해 회원 350명으로 구성되어 세미나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가원로회의은 어떤곳?
국가원로회의는 1991년 7월 7일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며 “도덕성회복 시국선언대회”를 계기로 전직 국무총리, 국회의장, 대학총장, 예비역장성, 언론계대표, 종교계대표 등 각계 애국원로들 33명이 탑골공원에서 제2의 3.1독립운동 정신으로 결성한 단체로 김재순, 김수한, 이만섭,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강영훈, 남덕우, 이현재, 정원식, 노재봉, 이한동 전 국무총리 등 350여 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