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충남도민일보]나란히 양!! 미스투어리즘퀸인터내셔널 3RD RUNNER UP 대한민국 최초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3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미스투어리즘퀸인터내셔널에 한국대표로 출전한 나란히양(다온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대한민국 최초로 본상인 3RD RUNNER UP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국 우한에서 개최된 세계 미스투어리즘 퀸 인터네셔널 대회에 참가한 각국 미인들의 모습 | |
계명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한 나란히 양은 지난 8월29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MISS TOURISM QUEEN INTERNATIONAL KOREA 에서 WINNER 가 되었다.
나란히양은 2012국제장애인휠체어테니스대회, 2012아트페어, 2013평창스페셜올림픽 VIP 수행, 2013DIOPS 등 여러 국제행사의 통역활동과 해외봉사활동 등 다양한 대회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 MISS TOURISM QUEEN INTERNATIONAL 홍보대사로서 나란히 양의 행보에 기대가 된다.
▲ 결선을 통과하고 본선에서 영광을 찾이한 수상자들의 모습 | |
MISS TOURISM QUEEN INTERNATIONAL KOREA 는 다온엔터테인먼트(대표 송지연)가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미인대회의 한중 공동개최 및 세계대회의 공동유치 등으로 양국의 우호증진 및 더욱 활발한 한중문화와 경제교류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독려 부탁드린다."라고 중국 현지에 참가하고 있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예술/문화 송지연 위원장(다온 엔터테인먼트 대표)이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에 전해왔다.
▲ 본상인 3RD RUNNRER UP에 올라 수상의 영광을 찾이한 9명의 미녀들의 모습 | |
MISS TOURISM QUEEN INTERNATIONAL 은 1945년 미국 헐리우드에서 관광활성화 및 유치국 도시의 홍보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1993년 스리랑카에서 처음 국제대회가 개최된 이후 미국, 러시아, 브라질, 독일 등에서 개최되어 오다 2004년부터 중국에서 계속 개최되고 있는 대회이다.
▲개최측 관계자와 이날 본상을 수상한 각국 대표 미녀들의 모습 | |
세계 5대 그랜드 슬램 대회 중 하나로 매년 100명 이상의 후보가 출전하며 규모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다온 엔터테인먼트 대표 송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