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남도민일보] 민주당 박완주 의원(천안을・사진)은 13일 오전 11시 백석동 지역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회장 김선길)에 사랑의 쌀 80㎏을 전달했다.
이달 전달된 사랑의 쌀은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찜통교실 개선대책’ 등 토론회를 축하하는 쌀 화환 330㎏ 가운데 일부로 나머지 250㎏은 천안시 직산읍, 입장면, 성정동 등 지역별 구호적 봉사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지난 5월에도 출판기념회에서 모아진 쌀 화환 260㎏을 26개 지역아동센터에, 8월에는 토론회에 들어온 쌀 화환 200㎏을 성거읍 적십자회 등 자선단체에 사용하도록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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