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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지난 5월7일 홍문표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농교류촉진에관한법률(7월7일 도농교류의 날 제정) 본회의 통과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도농교류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은 그동안 농업분야 국가 기념일이 3개밖에 없는 상황에서 17년만에 제정된 기념일로써, 농업분야의 관심증가와 위상증대를 위해 기념일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홍문표의원은 인사말에서 “도농교류의 날 선포식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활력증진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사회 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로 실질적인 도시와 농어촌 교류가 활성화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