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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 의장은 오찬장에 모인 130여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강희장은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국회의 의정역사를 기록한 산증인으로, 국회가 있는 한 기록의 역사는 계속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국회의 위대한 기록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강 의장은 지난 3월에는 국회의장으로는 최초로 국회 경호관실 직원들과, 지난달에는 국회 조경‧원예업무 종사자들과 오찬을 함께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국회 속기과 직원 초청 오찬에는 국회사무처 의사국 속기과 직원 130여명 외에 임병규 입법차장, 김연광 의장비서실장, 김성용 정무수석비서관, 배성례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