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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념도, 인종도 차별도 없는 스포츠와 평화는 동일한 의미”라고 전제하고, “스포츠를 통해 이 세계를 보다 아름답게 만들 수 있고 인류평화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면서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 많은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시아 스포츠외교'를 주제로 하여 국제스포츠외교재단(이사장:문대성 IOC 위원) 주최로 오는 21~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르미앙 응 IOC 수석 부위원장, 토마스 바흐 IOC 부위원장, 문대성 IOC 위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