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아산소방서는 어르신들의 심폐소생술 역량을 높이고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심정지는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주변 사람에 의한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이 생명을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산소방서는 어르신들도 심폐소생술을 배우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다는 취지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대회는 2026년 10월 14일(수)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열리며, 심정지 상황을 연극 형태의 퍼포먼스로 표현한 후 실제 심폐소생술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만 65세 이상 충청남도민으로, 팀별 5명 이내로 참가할 수 있다.
평가는 ▲퍼포먼스 ▲심폐소생술 실기 ▲심폐소생술 평가 장비 등을 종합해 이뤄지며, 참가자들이 심폐소생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실제 응급상황에서 행동할 수 있는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박종인 아산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누구나 익혀 실천할 수 있는 생명에 대한 가장 중요한 행동”이라며 “이번 경연대회가 어르신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생명지킴이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