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민선 9기 윤희신 충남 태안군수가 취임 일주일 만에 첫 중요 간부 인사를 단행하며 본격적인 군정 운영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정기인사를 넘어 앞으로 4년간 윤 군수와 호흡을 같이할 핵심 참모진을 구성했다는 점에서 태안군 공직사회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태안군은 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4급 서기관 승진 1명과 과장급(5급) 전보 16명을 의결하고 9일 자로 인사 발령했다.
또한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원예치유박람회를 추진했던 경험을 가진 간부들이 중요 핵심 보직에 대거 배치됐다는 점이며 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추진하며 축적한 기획력과 조직관리 능력 그리고 현장 대응 능력의 경험을 민선 9기 군정 전반에 크게 활용하겠다는 방향으로 읽힌다.
윤 군수가 내세운 '성과 중심 인사'가 일회성 구호에 그칠지, 실제 군정의 성과로 이어질지는 이번에 새롭게 배치된 핵심 간부들의 실행 능력과 조직 운영 능력에 달려 있다.
민선 9기 첫 인사로 이어지는 윤 군수의 진정한 평가는 앞으로 태안군이 만들어낼 성과가 말해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