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대청이앤지 준공식 갖어

  • 등록 2010.12.16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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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연기 대청이앤지(대표 황승원)가 준공식을 갖았다.

대청이랜지는 영업대상 폐기물 폐합성 수지류 폐합성고무류 폐합성 섬유류 폐목제류와 건설폐기물을 수집 운반업을 하며 철거 및 수집 처리하는 업체이다.

▲ 충남도민신문© 윤기홍기자

대청 이앤지의 FPR이란 미래를 생각하는 환경기술에 앞장서기 위한 기업으로 가연성 폐기물 선별 파쇄 분쇄 성형을 거쳐 일정량 이하의 수분을 함유한 고체상태의 연료로 제조한 것으로 중량기준으로 폐플라스틱 함량이 60%이상 함유 된 것.

또한 지난 2009에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8조 규정에 의해 노동부에서 지정 받은 석면 조사 기관에 의해 석면조사를 실시토록 하고 일정 규모이상의 석면이 함유된 건축물이나 설비를 해체할 경우 전문 석면 해체 제거업자를 통해 할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청 이앤지는 석면해체 구조물 철거 폐기물처리 지정폐기물 수지 운반까지 단 한번에 처리하는 업무를 한다.

황승원 대표는 "이번 준공하는 사업분야는 우리가 일상생활에 환경오염이 되는 것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권익과 공익을 위해 우리 회사와 전직원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청이앤지는 충남 연기군 전동면 송성리에 위치했으며, 홈페이지www.dceng.co.k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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