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현장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현장체험

  • 등록 2010.10.11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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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청장 김기용)은, 9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9시까지 14시간 동안 천안서북서 성정지구대를 찾아 현장근무자들과 동일한 복장과 권총, 수갑, 무전기 등 장비를 갖추고 야간근무자들과 함께 112순찰, 신고출동, 상황근무, 불심검문 등 밤샘근무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에 실시된 충남경찰청 지휘부의 지역경찰관서 현장 체험은 천안서북서 성정지구대를 비롯한, 동남서 목천 북면파출소, 아산 온양지구대, 논산 논산지구대, 공주 신관지구대, 연기 대평파출소 등 모두 7개 경찰서 관내에서 지방청 생활안전과장 및 계장급 6명이 함께 참여했다.

사건 사고가 잦은 야간에 치안활동의 최일선에서 현장직원이 겪는 어려움을 경험하고, 일선 경찰관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찰은 물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 받을 수 있는 치안대책을 수립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용 충남경찰청장은" 베스트지구대로 선정된 성정지구대에 인증패 및 표창장을 수여 하고 격려하였으며 “일선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강조하면서 힘든 근무여건에도 헌신과 희생으로 민생치안에 노력하는 지역경찰관들을 격려했다.

또한 “업무 강도와 노력에 상응하는 보수체계와 근무여건 마련에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며, 전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명정대한 치안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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