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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2일 브리핑을 갖고 어제 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생했으며, 확진자는 아름동에 거주하는 30대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중부권국제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이시장은 "확진자의 가족 3명은 오늘 오전 검체 채취를 마쳤으며, 오후 그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현재 57번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동선, 접촉자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시장은 이어 “정부는 최근 수도권 집회 참석자와 특정교회 방문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하고,정부 방침에 따라 23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고 했다.
이시장은 또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를 금지하고,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을 중단하고,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의 시설도 2주간 운영을 중단, 다중이용시설 중 감염 위험이 높은 노래연습장과 PC방, 유흥주점 등 12종의 고위험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를 실시하고,음식점, 목욕탕, 예식장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겠다”고 했다.
이시장은 “21일 종교시설에 행정명령을 내려 오늘부터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고 정규 예배의 비대면 전환 등을 강력 권고하였으며, 감염 우려가 높은 통성기도, 단체식사, 행사 등을 금지했다”고 했다.
이시장은 “지난 18일 수도권 특정 교회 방문자 및 집회 참석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으며, 지난7일부터 13일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1일부터 12일 경기도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방문자와 8일 경복궁역 인근 집회 참석자와 15일 광화문 일대 광복절 집회 참석자께서는 반드시 25일까지 보건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했다.
이시장은 이어 “사랑제일교회 방문자나 광화문 집회 참석자가 검사를 거부하거나 도주할 경우 임의수사나 강제수사 등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조치하고 악의적 방역 저해 사범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법정 최고형을 구형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시장은 마지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시민여러분의 불편과 어려움이 더 커지게 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35만 세종시민 여러분께 코로나19 예방 및 차단에 협조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리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주시고, 각종 모임이나 행사, 집회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