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포스트 코로나19 세종형 뉴딜

  • 등록 2020.08.20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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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그린뉴딜 등 12개과제 59개사업 2조3514억 투입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81일이 지났고, 이번 주에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등 비상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이시장은 “지구촌을 뒤흔든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간의 삶과 기존의 정치·경제·사회 시스템 전반에 걸쳐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각 분야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얼마나 빠르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가정과 사회는 물론 지방정부와 국가, 기업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이시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세종형 뉴딜 정책으로 4개 분야, 12개 추진과제, 59개의 세부사업을 2조 3,514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여민전을 확대하는 등 긴급 경제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경제 기반을 유지하겠다“고 했다.


이시장은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디지털 뉴딜을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조성 등 5개 추진과제 26개 세부사업에 1조 6,96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시장은 이어 “스마트서비스 구축, R&D 테스트베드 제공, AIㆍ빅데이터 인력양성 등을 통해 스마트시티 및 관련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시범지구를 지정하고 빅데이터 관제센터 등 필수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했다.


이시장은 “환경교육도시 지정 등 3개 추진과제, 14개 세부사업에 3,165억원을 투입하여 그린 뉴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주도의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추진한다”고 했다.


이시장은 이어 “친환경자동차와 충전 인프라 확충, 신재생에너지 지원 확대, 퍼스널모빌리티(PM) 활성화 등 다양한 친환경정책을 추진하여 기후변화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이시장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2개 추진과제 13개 세부사업에 628억원을 투입,신도심에 제2보건소를 설치하고, 감염병관리지원단을 설치‧운영하여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했다.


이시장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비롯하여 2개 추진과제 6개 세부사업에 2,755억원을 투입하여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고 균형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이시장은 이어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농산물 직거래 및 로컬푸드 사업을 통해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여민전 확대와 지역업체 보호 강화, O2O(Offline to online)플랫폼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을 극복할 때까지 지역경제 기반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시장은 마지막으로 “포스트 코로나19 뉴딜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민․관․학․연 협력을 통한 정책수립을 지원하고, 국비 확보와 민간자본 유치에 노력하고,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하여 세종형 뉴딜을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실천하겠다”고 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정부 주도 사업은 정부 정책에 적극 대응하여 국비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손 씻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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