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 등록 2020.08.18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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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회‧집회 방문, 참석자 코로나19 검사명령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8일 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으로, 검체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확진자는 시에서 지난 6월 29일 50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49일에 발생한 것것”이라고 했다.


51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해외에서 입국한 10대로, 입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으나 고강도 해외 입국자 특별관리에 따라 우리시에 도착한 이후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가족 4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나, 잠복기를 감안하여 14일간 자가격리토록 했다.

52번 확진자는 20대로 인후통 증상이 있어 스스로 세종시보건소에 알려왔고, 어제(17일)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금일(18일) 새벽 양성으로 확인되어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지난 14일경 성남시 수정구 확진자(#219)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가족 3명에 대해서는 금일 중으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수도권 특정 교회 방문자 및 집회 참석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도록 18일자로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했다.


교회는 지난 7일부터 13일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사람과, 1일부터 12일 경기도 용인시 우리제일교회를 방문한 사람이 대상이며, 집회는 지난 8일 경복궁역 인근 집회 참석자와 15일 광화문 일대 광복절 집회 참석자가 대상“이라고 했다.


시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1일 평균 100~200여명에 이르는 등 코로나19가 다시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35만 세종시민 여러분께 코로나19 예방 및 차단에 협조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리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주시고, 각종 모임이나 행사, 집회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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