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소방본부, 장마기간 257명 구조, 2376건 안전조치

  • 등록 2020.08.18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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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인력 6650명과 장비 2829대 투입 등 기상특보통제단 운영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가 지난 6월 말부터 이어진 50일간의 장마기간 중 25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2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호우와 관련, 2459건 출동해 257명을 구조하고 2376건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 기간 도 소방본부와 각 소방서의 인력 6650명과 장비 2829대가 투입됐고 47회에 걸쳐 본부 및 소방서 기상특보통제단이 운영됐다.

소방서별 활동 현황을 살펴보면 아산이 10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천안동남이 427, 천안서북 245건으로 천안아산 지역에 68%가 집중됐다.

인명피해는 사명 2, 실종 1명으로, 모두 아산시에서 발생했고 하천 급류에 휩쓸린 실종자 1명은 아직도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도 소방본부는 앞으로 이어질 수 있는 태풍 및 풍수해 피해에 대비해 예비특보단계부터 기상특보통제단을 가동계획이며 풍수해 대응장비 점검과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도 강화 할 방침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신속한 풍수해 대응과 지역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강화를 통해 도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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