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두정도서관 전시 ‘오늘의 어린이, 내일의 어린이실’ 인기

  • 등록 2025.04.24 15:10:05
크게보기

관람객 2,000명 돌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4월부터 운영 중인‘오늘의 어린이, 내일의 어린이실’ 전시 관람객이 2,000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두정도서관은 ‘내일의 어린이실’ 개실 100일을 맞이해 오는 6월 15일까지 1층 로비에서 ‘오늘의 어린이, 내일의 어린이실’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8~ 13세 어린이를 위한 전용 공간인 0813 작업실의 책과 재료, 어린이들의 작업물을 관람할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년여 간 어린이실의 조성 과정을 담은 프로세스 맵과 영상도 인기를 끌고 있다.

 

0813 작업실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라운딩 프로그램에는 150여 명이 사전신청을 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이충미 관장은 “내일의 어린이실의 콘텐츠와 조성 과정을 담아낸 전시가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내일의 어린이실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연호기자 skys7477@naver.com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회장 이성용 ㅣ 본사.발행: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1144번길 1-10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