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상반기 젓갈 판매업소 대상 위생점검 추진

  • 등록 2025.04.22 11: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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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오는 5월 23일까지 관내 젓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식품위생감시원 2명을 1개반으로 구성하여 관내 젓갈 판매업소 58개소에 대해 불시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등의 표시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외 식품‧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준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강경젓갈은 논산의 특산품을 대표하는 식품인만큼 더욱 위생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소비자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먹거리를 제공하고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각기자 sanggak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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