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제27회 논산딸기축제’서 도로명주소 홍보 추진

  • 등록 2025.04.02 10:10:20
크게보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난 28일 논산딸기축제에서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생활화를 홍보했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펼쳐진 제27회 논산딸기축제에는 53만 방문객이 찾았으며, 141톤 상당의 딸기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홍보는 축제 현장에서 도로명 리플릿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홍보물로 제작 배부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도로명주소 시설물의 활용법뿐만 아니라 안내시스템 및 신문고 등 도로명주소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일상생활에 잘 녹아들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각기자 sanggak01@naver.com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회장 이성용 ㅣ 본사.발행: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1144번길 1-10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