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대 청주부시장, 산불취약지서 “빈틈없는 대비” 지시

  • 등록 2025.03.30 17: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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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면, 낭성면 일원 순찰하며 주민홍보 강화 등 주문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지난 29일 산불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빈틈없는 산불 대비를 강조했다.

 

신 부시장은 이날 오전 상당구 미원면과 낭성면 일원을 돌며 산불 발생 여부 및 화재 요소 등을 점검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성묘나 입산 자제 등을 적극 홍보하라”고 지시했으며, “만일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초기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시 직원,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40여명을 투입해 △낭성·미원 △가덕·남일 △오창·옥산 △내수·북이 △현도·문의 등 크게 5개 지역으로 나눠 점검을 추진했다.

정연호기자 skys7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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