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마을식당, 아산시 영인면 저소득 계층을 위한 식사 지원 정기후원 이어가

  • 등록 2025.02.21 08: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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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식사 지원,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체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황태마을식당과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9일 협약을 맺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인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한다.

 

황태마을식당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과의 협약을 통해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20가정의 이웃들에게 반찬과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수 대표는 “2021년부터 시작된 후원이 지역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라며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황탯국과 반찬 지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단장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정기적인 후원을 해주셔서 늘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식사는 저소득 어르신과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연호기자 skys7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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