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아신시의원 성명서

  • 등록 2025.01.23 13:56:10
크게보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는 지방의회 사찰을 멈추고,
민주당 아산시의원들은 각자의 소신과 소임을 다하라

[성명서]

아산시의회 국민의 힘 8명은 홍성표의원의 반성없는 자세에 의원직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

 

지난 대낮 음주 의정활동으로 졸업식장 횡성수설 음주축사, 강제강압 학생기립! 학부모들께 비아냥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사직서를 제출 한 홍성표의원은 사건에 대한 반성과 뉘우침은커녕 의회에서 자신의 말을 안들었다는 이유로 직원들에게 고함, 고성으로 난리법석을 피웠고, 결제권까지 흔들며 상왕정치를 자행했다.

 

겸손하고 또 자중해야 할 홍성표의원은 사직서 제출 쑈로 낮에는 운영위원장을 내세워 대리축사를 시키고, 저녁엔 의회로 나와 상왕정치를 해왔던 것이다. 도의적 책임은 밑바닥에 버려둔채 본인의 권한은 최대한 누리겠다는 심성인 것이다.

 

홍성표의원의 이러한 태도는 아산지역사회에 또 한번 큰 상처를 준 것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 힘 8명 의장으로 부적합한 인물임을 주장한 국민의 힘 시의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다수횡포의 책임을 통감하여 반성하지 못 한 채 또 의장자리에 눈이 멀어 홍성표의원의 결재권을 이용하여 본인 안건이 들어있는 운영위원회 소집을 셀프로 결제를 하는 것을 부축이고, 다수당이라는 이유로 독단적인 소집통보를 통해 운영위원회 안건 통과를 강행 한 더불어 민주당 아산시의원들은 각성하라.

 

사직서제출 후 셀프결제, 독단적 통보 이는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식 정치와 다를게 무었인가??

밀어붙이기 이재명식 정치가 지역 지방의회까지 영향이 미치는것에 참 안타깝고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더불어 민주당 아산시의원들은 중앙의 지방의회 사찰에 눈치 보는 것인가?

각자가 기관으로서 소신과 소임을 다해야 할 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요청한다.

 

더 나아가 민주당 아산시의원들의 횡포에는 복기왕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모두 공동책임이 있다.

 

 

2025. 01. 23.

국민의힘 아산시의원 일동

 

정연호기자 skys7477@naver.com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 본사.: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