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금촌지구 지적확정예정 통지서 통보

  • 등록 2024.06.03 09: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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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금촌지구에 대해 경계설정을 완료하고 5월 30일, 토지소유자에게 지적확정예정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지적확정예정 통지서는 기존 지적공부상의 종전 토지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조정된 경계·면적에 대한 지번별 내역, 도면 등을 표시한 자료로 예정 통지서와 관련하여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서 수령일로부터 20일 이내에 파주시청 토지정보과로 의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현장조사 및 토지소유자 간 협의 조정절차를 통해 경계를 재설정 할 수 있으며, ‘파주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경계를 결정하게 된다.

 

백정호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토지분쟁 해소 등 토지이용 가치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안희진기자 heen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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