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4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등 40가구에 ‘사랑의 반찬’ 전달

  • 등록 2024.05.31 15: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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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운정4동 새마을부녀회가 30일,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김병분 회장 자택에서 장조림, 오이깍두기, 오징어젓갈 등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40가구에 전달했다.

 

김병분 운정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으실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다가오는 무더위에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 들여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 살피고 나눔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안희진기자 heen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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