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 새마을부녀회, 노숙인들 위한 라면 및 김치 후원

  • 등록 2024.05.31 10:41:42
크게보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에 라면 200개 및 계절김치를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새마을부녀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들에게 식사 및 자활 근로‧주거, 심리치료 등을 지원해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전영숙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회원들과 항상 고민하며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흥선동 부녀회의 다양한 후원에 항상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 활동이 우리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안희진기자 heenyou@naver.com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 본사.: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