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미래전략과, 청천면 수박 농가 일손돕기 적극 참여

  • 등록 2024.04.26 14: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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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 미래전략과 직원 15여 명이 26일 청천면 이평리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봄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청천면 수박 농가를 방문해 부직포 및 비닐 제거 작업 등을 실시했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때에 직원들이 모두 제 일처럼 나서줘서 한시름 덜었다”며 “업무로 바쁜 와중에 직접 농가를 찾아 일손을 거들어줘 농가에 큰 힘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영윤 미래전략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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