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소속으로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공천을 받은 김선우 전)복지 TV사장

  • 등록 2024.03.22 18: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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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유일 ‘새로운미래’ 소속 후보, 호남 정치 복원 약속
성공한 경영인 출신의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 발전 앞장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김선우 전 복지 TV 사장이 3월 22일 영광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방문해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공천받은 후보로서 이번 제22대 총선에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선우 후보는 등록 직후 기자회견에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느낀 책임감으로, 무너진 호남 정치의 복원과 기득권 정치 타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현재의 정치 상황은 공정한 경쟁과 정의로운 결과를 담보하는 호남 정치의 근본 정신과 거리가 멀다”며, “민주주의의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전통적인 호남 정치의 가치를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자신이 가진 복지와 문화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전문성 및 성공한 경영인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의 발전에 필요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 약속했다.

 

“우리 지역은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실천력 있는 경영인 출신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그의 비전과 전략을 강조했다.

 

다음 주에는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하며, 김 후보의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구체적인 정책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선우 후보의 출마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에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요구하는 지역민의 열망에 부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희영기자 kyd23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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