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충남지원 불법․불량 버섯종균 유통조사 실시

  • 등록 2012.10.08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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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충남도민일보]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정종용)은 버섯종균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충남, 경기(수원, 화성), 대전 지역의 버섯종균 생산업체 및 재배업체를 대상으로 8일부터 26일까지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조사는 버섯종균 생산․판매업체의 유통실태와 종자산업법 준수여부를 확인하여 불법․불량종균 유통을 근절하고, 유통질서를 조기에 확립하여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은 "버섯종균 유통조사 기간 중 종자업등록, 품종생산․수입판매신고, 발아보증시한 경과 종균판매 등 품질표시와 종자가격표시 이행여부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며, 위반자에 대해서는 고발, 과태료 부과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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