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 김수환(고양시의회), 김상문(서울시 선대위) 예비후보, 평화 염원을 담아 STOP WAR 외쳐

  • 등록 2022.03.30 15: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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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문(현 서울선대위 부대변인), 이홍규(현 고양시의회 부의장), 김수환(현 고양시의회 의원)
평화 염원의 메시지 외쳐
STOP WAR! In Ukraine(스탑 워 유크레인) ,SNSJTV 챌린지 동참..."전쟁 멈추길"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가 추진 중인 스탑워 챌린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정착되기를 염원하며 예비후보들이 나섰다.

 

챌린지에 나선 예비후보 이홍규, 김상문, 김수환은 3월 29일에 전쟁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서할 수 없다며 큰 목소리로 STOP WAR(스탑 워)를 외쳤다.

 

평소 검소하고 옳은 일에 앞장서기로 소문난 이홍규(현 고양시의회 부의장)는 몇몇 지도자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무고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며, 이를 엄정히 규탄하는 절박한 심정을 담아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했다. 특히 고양시는 북한과 인접한 대도시로 안보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상문(현 서울 선대위 부대변인)은 “분단국가의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남의 일이 아니다.

 

이번 전쟁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의미가 매우 크다. 튼튼한 안보, 경제와 복지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며 이번 정부의 안보관을 강조했다. 젊음과 실력을 내세우는 후보이니만큼 강남 가로수 거리에서 스탑워(STOP WAR in Ukraine)를 크게 외쳤다.

 

그의 이번 도전은 대한민국에서도 강남의 중심인 청담동, 압구정동, 신사동, 논현1동인 만큼 많은 젊은이에게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김수환(현 고양시의회 의원)은 대한민국 장교 출신으로서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며 'STOP WAR(스톱워)' 챌린지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평화를 사랑하고 수호하는 DNA를 가지고 있다. 누구보다 앞장서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는데 힘을 보태야 한다. 이제 대한민국의 정치인들도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정치에 임해야 한다고 전했다.

 

 

스탑워 캠페인의 스탑워 의류는 100달러 후원기금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SNS상에 스탑워 챌린지와 함께 홍보 진행하고 있다.

 

스탑워 캠페인 참여 신청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SNSPBF)) 웹사이트에서 받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SNSJTV'를 검색하여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SNSJTV 유튜브 공식채널(SNS기자연합회, SNS언론방송진흥재단(SNSPBF)

최희영기자 kyd23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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