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비옥한 황토에서 직접 수확한 산수향 육쪽마늘과 찹쌀, 생강을 주원료로 만들어진 태안포동생강한과가 명절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9일 태안군에 따르면 설 명절을 2주 앞둔 요즘 태안 청정지역의 무공해 농특산물을 이용해 만든 태안포동생강한과 구매문의 전화가 평소보다 3배이상 급증했다.
지난 1995년 농한기를 이용해 농촌여성소득원사업으로 시작하게 된 ‘태안포동생강한과’는 지역 농특산품을 원료로 사용하며 직접 쌀 조청을 달이는 등 전통 재래방식으로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
특히 그 맛은 마늘과 생강의 향이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고 달콤하기까지 해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할 만큼 연령에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태안포동생강한과’는 주로 농협마트,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수요가 몰리는 명절 전후에는 마을주민을 고용해 늘어난 수요를 충당하고 있어 농외소득원 창출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전창자 대표(태안포동생강한과)는 “우리 농촌여성들의 창의적인 손맛제품은 전통방식에 따라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고 있으며 한과의 재료는 지역 특산품만을 사용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