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논바닥 썰매장으로 놀러 오세요

  • 등록 2012.01.06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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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타고 씽씽 친구들아 다 모여라

어린시절 모닥불을 피워놓고 호호 손을 불어가며 친구들과 함께 얼음을 지칠수 있는 추억의 옛 썰매장이 있어 화제다

이곳은 예산군 고덕면 호음2리 마을회(이장 박희원)와 노인회(회장 전봉남) 그리고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관호)과 공동으로 만든 고덕면 호음2리에 위치한 1,800평의 야외 논에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겨울철 전통 민속놀이인 썰매와 팽이치기를 즐길수 있도록 추억의 옛 썰매장을 운영한 것.

이를 위해 지난 12월 호음2리 마을회 자체 경비를 들여 논에 로타리 평탄작업을 실시한 후 물을 받은후 크리스마스날인 12월 25일부터 무료로 개장 운영하고 있으며 썰매30개와 팽이10개를 썰매장에 비치하여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운영기간은 2. 28일까지로 이곳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은 고덕에서 합덕방면 국도40호선을 이용하여 호음2리 금호석유화학 맞은편으로 찾아오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할수 있다

한편 호음2리 마을은 지난 2006년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지정과 2008년 참살기 좋은 마을로 선정된 곳으로 죽방, 짚풀공예, 지게, 돗자리 등 우리전통문화용품을 주문제작 판매하여 농업외 소득을 올리는 등 이장 및 노인회를 중심으로 화합 단결하는 마을로 알려졌다.

또한 오는 2. 5(일)에는 정월대보름 행사와 연계하여 참가자 전원에게 오곡밥먹기, 부럼까기, 쥐불놀이, 깡통돌리기 등 다양한 전통민속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 충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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