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43년만 두 번째 전시회.....나눔사진전 열어

  • 등록 2015.08.03 12:37:00
크게보기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한국월드비젼에 기부할 것”

[국회=정연호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오는 7일부터 9월 4일까지 부산 해운아트 갤러리에서,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는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의화의 시선’ 초대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 찍는 국회의원’이라는 별명을 얻은 정 의장은 지난 43년간 촬영한 사진 중 40점을 선정해 전시하고,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키로 했다

‘사진은 추억이자 일기장’이라고 밝힌 정 의장의 이번 사진전은 의과대학을 졸업하던 1972년 10월 첫 개인 작품전 이후 43년만이며, 부산과 서울로 나뉘어 각각 열린다.

개막일인 7일 오후 3시 부산 해운아트 갤러리에서 사진전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부산의대 재학중 학보사 사진기자와 1면 편집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43년만의 두번째 사진전에서 나온 수익금 전액은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한국월드비젼’에 기부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회장 이성용 ㅣ 본사.발행: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1144번길 1-10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