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코로나19 확산으로 제조업 둔화 지속

  • 등록 2021.08.05 08: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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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현재 베트남에서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인해 기업 중단 등으로 생산이 감소하였고 베트남 제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제조업 둔화로 7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5.1을 기록하여 6월 구매관리자지수 44.1에 이어 2개월 연속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50 이하를 기록했다.


생산 및 신규 주문은 전월대비 빠르게 감소하였고 기업들의 일시 영업 중단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시행으로 고용 부문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총 신규 주문 건 수 감소와 함께 외국인투자 신규 사업 건 수 역시 감소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공급망에 차질이 생기며 배송 지연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원자재 부족 현상으로 국내외 운송에 차질로 제조업체들의 투입 비용이 급증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industries/manufacturing-sector-slump-continues-4334936.html]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이대희 daeheev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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