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이 명품도시로 도약하는데 함께 노력해나가겠다"

  • 등록 2011.07.04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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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익(57세)신임 연기군 부군수가 지난 1일 군청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23대 연기군 부군수 취임식을 가졌다.

윤호익 부군수는 “누구나 살고 싶은 세계 명품도시로 거듭날 연기군에 부군수로 취임하여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공직생활의 모토대로 인화와 단결로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연기군은 1년 후면 세종시로 출범하게 되며 광역행정가의 마인드가 절실하며 행정서비스의 수준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면서 군민·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연기군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나아가 세계 명품도시로 도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호익 신임 부군수는 지난 75년 공채로 청양군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총무과, 서울투자통상지원사무소장, 경제산업국 전략산업과장, 경제통상실 일자리경제정책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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