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충남도민일보]충남 당진경찰서는 인터넷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서 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 36명으로부터 64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2명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모씨와 피의자 신모(36세,여)씨는 동거하는 사이로, 범행을 공무하기로 하고 2013년 1월부터 인터넷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서 물품(만년필, 영화관람권, 충전드릴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 정모등 36명으로부터 640만원을 편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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