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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아리랑을 부른 태연아. 배호 모창가수 나 진호 천안아가씨 이 순덕. 내 인생 지금부터 송 유찬. 사랑을 해봐요. 강순임 내가 있잖아 김진 아 가수가 함께 자릴 했다. 독도지킴 가수 클럽 단장은 김 진아 씨가 맡았다.
이들은 독도 지킴 국민 행동본부 사무실에서 독도는 우리 땅 을 외치며 독도 운동에 앞 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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