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귀농희망자, 선배 귀농인과 1박2일 ‘귀농투어’ 진행

정연호기자 | 기사입력 2012/10/29 [16:58]

서천군 귀농희망자, 선배 귀농인과 1박2일 ‘귀농투어’ 진행

정연호기자 | 입력 : 2012/10/29 [16:58]
[서천=충남도민일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미리 귀농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천알리기 귀농투어’를 진행됐다.

이번 투어는 귀농을 희망하는 17가족 33명이 서천을 찾아 선배 귀농인의 집을 방문하는가 하면, 빈집 둘러보기, 생태건축 현장과 귀농지원센터, 농업기술센터 등을 방문해 그동안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서천을 찾은 이들은 서울과 인천, 수원 등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귀농인으로 지난 5월과 8월 서울에서 열린 ‘귀농귀촌페스티발’과 ‘귀농박람회’, 서천군귀농인협의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여하게 됐다.

한 참가자는 “박람회장에서 안내를 받았지만 막상 귀농하려니 어디서부터 준비를 해야 할 지 막막했는데 먼저 귀농한 분들을 만나 세세한 것까지 정보를 공유하니 용기가 난다”며 “계획을 좀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세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인구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귀농한 후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며 “서천군에서 제2의 삶을 원하는 도시민들이 어려움 없이 지역에 정착해 영농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매년 40여 세대씩 귀농·귀촌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집계가 시작된 2006년부터 2012년 7월말 현재까지 총 264세대가 귀농·귀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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