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수질개선을 위한 ‘녹조복합제거장치(수상용 2대, 육상용 1대)’를 지난 4일 신정호에 설치하고 8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작년 9월 신정호수 녹조 방지와 수질오염 개선을 위해 조달청이 사업비(15억 4천만 원) 전액을 부담하는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응모해 ‘고효율 녹조복합제거장치 운영 사업’에 선정됐으며, 그에 따라 조달청과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고효율 녹조복합제거장치’는 씨엠스코(주)에서 제조한 장치로 오염된 저수지 호 내의 유기물 및 녹조가 포함된 표면수를 흡입한 후 유기물과 녹조를 85% 이상 분리·제거해 호외로 배출하는 기술로 2차 환경오염 없이 수질개선을 할 수 있어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과 환경부 신기술을 인증받은 장치다. 8일부터 운영하는 녹조복합제거장치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는 혁신제품 시범운영에 앞서 수질개선 효과 극대화를 위해 사업주(씨엠스코(주)) 부담으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실시하는 사전 운영이다. 이후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효과성 검증을 위해 올 2월부터 12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영인산 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영인산 철쭉제’를 4월 20일, 21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철쭉제는 영인산을 대표하는 철쭉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영인산을 찾는 관람객들이 자연 속에서 즐기며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지난해보다 2주 앞당겨 행사를 진행하며, 철쭉과 함께하는 콘서트, 숲 체험, 시화전 및 어린이 그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행사의 메인인 공연은 아산 시립합창단의 품격 있는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국악·팝페라·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로 꾸며진다. ▲1일 차에는 아산 시립합창단, 에클레시아(펜텀싱어), 김재빈·유명지(팝페라), 황성아·서미선(소프라노), 문연주(트로트) 등이 공연을 진행하며, ▲2일 차는 더음(퓨전국악), 박미현·임동분(트롯트), 에클레시아(팬텀싱어), 김재빈·유명지(팝페라), 황성아·서미선(소프라노), 국악 등 다양한 장르가 진행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4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악취대책민관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악취대책민관협의회’는 악취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 해소를 위해 행정과 민간이 참여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함께 발굴하기 위한 상생 기구다. 협의회 위원은 총 17명으로, 위원장은 아산시 부시장이며, 부위원장은 호서대학교 환경공학과 정진도 교수가 선출됐다. 이와 함께 맹의석 시의원, 환경녹지국장, 기후변화대책과장, 축산과장과 전문가 3명, 주민대표 5명, 기업체 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 후 조일교 부시장이 주재한 회의에서는 2024년 아산시 악취 저감 대책 현황을 설명하고, 전문가 및 지역주민과의 토론, 정책 제안 등이 진행됐다. 조 부시장은 “협의회를 통해 폭넓은 의견수렴과 지원 정책 강화, 지도·점검 강화 등의 대책을 함께 마련해, 앞으로 악취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4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환경의 날’, ‘환경교육주간’ 및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충남 실천대회’의 공동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열었다. 준비위원회는 ▲충청남도, ▲아산시, ▲충청남도교육청, ▲아산교육지원청 등의 담당 팀장과 시민단체 및 관련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사 목적에 맞는 콘텐츠 발굴, 행사 기획과 준비, 진행 등 행사를 총괄하게 된다. 올해 환경의 날 행사는 6월 초 아산시가 ‘지방정원’으로 추진 중인 신정호에서 ‘아산시 환경교육도시 선언’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 ‘환경교육주간 행사’, ‘자원순환의 날 행사’와 함께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충남 실천대회‘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충청남도와 아산시, 충청남도교육청, 아산교육지원청, 대학교, 환경단체, 기업체, 도민 등 100여 개의 기관·단체와 2,000여 명의 도민이 참여해 기념식 및 협약식, 아산시 ‘환경교육도시’ 선언, 부대행사,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이날 준비위원회에 참석한 강한용 아산시 환경보전과장은 “지난해 3월 ‘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아동학대의 선제적 예방과 재학대 방지를 위해 고위험 아동 대상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2023년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학대 피해 아동의 재학대율은 2020년 11.9%, 2021년 14.7%, 2022년에는 16%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아산시의 2022년 재학대율도 약 15%에 이른다. 시는 재학대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의해 △아동학대 반복 신고 가구 △분리 보호 후 원가정 복귀 가구 △사례관리·가정방문 거부 가구 △아동학대 사법 판결 가구 등 아동학대 고위험군 10가구를 선정했다. 합동점검은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가정방문·집적대면 원칙으로 아동의 신체·심리 상태와 양육 및 주거 환경을 확인하고 재학대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중 재학대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보호조치 또는 수사 의뢰 등 적극적인 대응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안전하게 보호하고, 빈틈없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조일교 부시장과 관련 부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관계기관 총 25명이 참석해 오는 24~28일 개최 예정인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밀집 대비 분산 조치 △교통 및 주차 관리 △전기·가스 분야 안전관리 △위생·방역 조치 강화 △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또한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등 많은 행사가 준비된 만큼 안전 인력 배치, 안전선 설치 등 사전 안전 조치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가 진행됐다. 조일교 부시장은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전에 안전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하며, 시민과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미식이 지난 5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아가페에 정기적인 반찬 후원을 하기 위해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미식은 올해 신창면에 새로 오픈한 한식집으로, 이날 맺은 협약을 통해 매주 화, 목, 토 직접 만든 일정량의 가정식 반찬을 장애인복지시설 아가페에 지속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될 가정식 반찬은 진미채, 멸치반찬, 돈까스, 나물 등 입맛을 돋우고 먹기 좋게 구성되어 면역력이 약하신 대상자들에게 영양가득한 한끼 식사로 제공된다. 정다영 대표는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성이 담긴 반찬을 필요한 분들께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5일 배꼽시계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배꼽시계는 매달 5만원의 정기 후원을 약속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문경미 대표는 “신창면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희성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소외계층 안부확인, 청소년 자립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후원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탕정면은 지난 5일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성을 위해 봄꽃(리나리아, 비올라, 팬지) 13,750본 식재를 완료했다, 지중해 마을과 선문대 후문 등 8개소에 색색의 봄꽃을 식재하여 꽃향기 가득한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또한 주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통해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활짝 피어난 꽃처럼 주민들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라며 “주민들이 여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탕정면은 매해 계절 꽃 식재와 환경정비를 통해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5일 난방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강당리 취약계층 1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지원받은 이모 씨는 “연탄이 떨어져 가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게 돼 추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준배 단장은 “연탄 나눔 봉사에 함께 해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이 올겨울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를 대표하는 도심지역 중 하나인 배방읍(읍장 김창덕)이 인구 9만명을 찍었다. 2021년 7월 8만명 돌파 이후 2년 8개월만이다. 여기에 현재 추진되는 도시개발 추세대로 라면 내년 또는 후년에 10만명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방읍은 지난 3월 기준 외국인 포함 90,129명으로 집계됐다. 아산시(385,814명) 4명 중 1명이 살고 있는 배방은 잇따른 도시개발 추진, 인구증가 추이를 살펴볼 때 빠르면 내년 하반기 즈음 10만명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배방 인구는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다 삼성의 대규모 투자발표 와 맞물려 대규모 택지개발 호재를 업은 탕정면의 등장으로 잠시 주춤하는 듯 했으나, 지속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편리한 도시인프라를 향유할 수 있고 아울러 탕정 신도시 지역과 인접해 신도시 효과도 누리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비용이 메리트로 작용하여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이뤄졌다. 이에, 아산시도 거대한 인구가 모여드는 배방에 밀려드는 도시개발과 발맞춰 주민들의 쾌적하고 살고 싶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각종 문화·복지센터 등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3월에 이어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 주재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2차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소별 축제 준비 추진 현황 보고 및 최종 보완‧추가 사항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축제를 약 2주 남짓 앞두고 있다. 지금부터는 각 부서에서 놓친 건 없는지 한 번 더 점검해 축제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시기이다”라며 꼼꼼한 축제 준비를 당부했다. 특히 ‘기상악화’에 대한 대비를 강조하면서 “최근 기상 상황을 자세히 분석하고 우리나라 기상 정보뿐만 아니라 인근 일본 기상청과 미군 기상 정보까지 파악하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우천에 대비한 장소, 음향 운영, 진행 방법 등 플랜 B를 준비해야 한다. 우천 시에도 행사가 취소되지 않고, 축제를 기대하고 방문해 주신 관람객을 위해 최선의 프로그램을 보여 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며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축제 준비를 힘줘 당부했다. 이어 “개·폐막식은 장벽 없는 축제로 진행된다. 개·폐막식장에 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4일 바다양푼이동태탕 아산초원점과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다양푼이동태탕 아산초원점에서는 격월로 송악면 독거노인 10가구에게 김치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정선 대표는 “평소에 식당을 운영하면서 취약계층에 관심이 있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에 송악면의 어려운 가정에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송악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참여해주신 이정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행복키움추진단도 더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살뜰히 이웃들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은 봄을 맞아 지난 4일까지 관내 녹지화단, 도로변 가로 화분 및 꽃걸이 등에 봄꽃 15,000본을 식재를 마쳤다. 시민의 통행이 많은 배방역 사거리, 배방환승정류장 등에 집중적으로 봄꽃을 심어 주민이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성했다. 또한, 시민들의 이용이 많아질 것이 예상되는 갈매체육공원에는 금계국 파종도 함께 진행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주민들이 곳곳에 심어진 봄꽃을 보며 봄의 향연을 만끽하기를 바란다”며 “4월 24일부터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에 아산의 관문인 배방읍을 통하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봄꽃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에서는 ▲마을 자치 화단 조성 ▲쓰레기 투기장 꽃 화분 비치 ▲관내 기업체 합동 식재 등을 통해 녹색 복지 구현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명, 한식을 맞이하여 아산시 도고면이 4일 오전 도고산과 도고면 행정복지센터 일대를 중심으로 산불 조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산시 산림과에 따르면, 청명, 한식(식목일) 기간에는 성묘, 식목 활동으로 인한 성묘객, 등산객 급증과 맞물려 건조한 기후 영향으로 산불 발생위험 요인이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고면은 산불감시원, 지역 봉사단체 등 20여 명과 함께 도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도고산 일원 등산객을 대상으로 ▲입산자 화기 소지 금지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금지 당부 등 화재 예방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봄철 산불의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강하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봄철이라, 작은 불씨라도 산불로 크게 번지는 일이 많아 위험이 큰 상황이다”라며 “도고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은 새봄을 맞아 주민 보행과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에 비올라 ,디기탈리스 등 봄꼿 12,000본을 식재했다. 지난 25일 유동인구 및 차량 통행이 많은 평생학습관 및 기산1통 버스정류장 등에 비올라 9,000본 식재를 시작으로 이달 3일까지 초사1통 마을회관 가로화단에 디기탈리스 3,000본 등 봄맞이 꽃길 조성을 추진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이번 봄꽃 식재로 주민들이 봄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로 주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